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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이 드디어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19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각 부문별 101명의 참가자들이 등장해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돌아온 익숙한 얼굴들
가수 남승민은 해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대학부에 참가하며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가수 이정은 '천록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타장르부에 등장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팬텀싱어' 시즌1 우승자 김현수가 타장르부에 합류해 실력을 겨루게 되었습니다.
나이 제한 폐지, 새로운 부문 신설
나이 제한 폐지로 더욱 다양한 참가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OB부에서는 70세 시니어 모델 김칠두와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 김민진이 독특한 존재감을 발산했습니다.
또 다른 신설 부문인 1000만부에는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와 개그맨 김경욱의 부캐 김홍남이 참가하며 흥미를 더했습니다.
순돌이의 변신, 그리고 특별한 직장부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로 사랑받았던 배우 이건주는 무속인이 된 후 직장부에 도전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등장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임영웅 뺀 시즌1·2 톱5, 마스터로 총출동
이번 시즌에서는 익숙한 트롯 스타들이 마스터 심사위원으로 자리했습니다.
'미스터트롯' 시즌1의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을 비롯해, 시즌2의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까지 모두 총출동해 참가자들을 평가했습니다.
특히, 개그맨 이경규가 새롭게 마스터로 합류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습니다. 그의 등장에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큰 기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3', 더 새롭고 강력해진 도전
각양각색의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의 활약으로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미스터트롯3'.
새로운 얼굴들과 익숙한 스타들이 함께 만들어갈 이번 시즌, 과연 누가 새로운 트롯 황제로 등극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3'은 매주 목요일 밤 TV조선에서 방송됩니다.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