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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하는 일마다 잘 될 사람이니까. 삶을 환하게 물들일 시대의 위로가 되는 말들, 응원과 희망의 말들! 우리의 모든 인생이 마냥 찬란하고 밝을 수는 없겠지만 간간이 어둠 속을 헤매고 간간이 바닥을 향하기도 하겠지만 어쩌다 무너지는 삶 속에 긍정을 찾고 어쩌다 쓰러지는 몇 날 중에 희망을 찾아 결국은 하는 모든 일에 빛이 비치길 바랍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언제 어디서라도 행복한 인생이길 내 인생에 느낌표로 선물하는 마법 같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전승환 (지은이), 북로망스 (출판)

    "언제 어디서라도 행복한 인생이길 바라는 응원과 희망

    어릴 적에는 그때의 삶이 가장 힘들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그 시절에는 그것만이 전부였으니까. 오로지 그것 하나. 그것은 사람마다 모두 다 다른 그것일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나이를 먹은 지금 어릴 적 그것은 그냥 작은 그것일 뿐입니다. 지금의 그것과는 너무나도 그때와는 다른 그것이 지금 나에게 있는 것 같았습니다. 바로 감사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그것들을 밝게 비춰줄 수 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을 사랑할 수밖에 만들어 주는, 어둠 속에서 한 줄기의 빛이라도 발견해 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그것. 그것이 바로 감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지금까지는 그렇게 해왔던 것처럼 이제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바라봄에 따라 나의 삶의 방향도 달라집니다. 힘들다고 말하는 시대일수록 서로를 위하고 챙기며 다독이는 따뜻함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우리의 삶을 따뜻하고 긍정적인 언어로 채워 풍요롭게 만들면 좋겠습니다. 다정함과 따뜻함의 언어들, 격려와 응원의 단어들로, 배려와 겸손의 마음들로, 스스로 감사하고 희망찬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각색의 감정과 경험을 품고 살아가는 삶을 떠올리며, 글쓴이의 이야기가 마치 나의 일화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봄의 싱그러움과 여름의 활기, 가을의 쓸쓸함, 겨울의 추위와 같은 계절적 표현을 통해 인생의 변화무쌍함을 다양한 감정과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글쓴이가 자신의 삶을 계절로 비유하면서 여러 어려움과 힘들었던 순간들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이 공감 가고 따뜻함을 전해주었습니다. 글쓴이가 책 읽어주는 남자로 14년 동안 살아온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풀잎처럼 생기 돋는 위로, 또 다른 이에게는 변함없이 서있는 나무처럼 삶의 버팀목이 된다는 표현은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며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받은 느낌이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글쓴이의 성의 깊은 바람과 희망이 담겨 있어 마음속에서 따뜻한 빛이 새어 나오는 기분이었습니다. 먼저, "당신이 눈 뜨는 모든 날이 마냥 밝고 아름다울 수는 없겠지만"이라는 문장은 현실적이면서도 진솔한 인생의 단면을 담고 있습니다. 삶은 늘 좋은 일만으로 가득하지 않고, 때로는 어려움과 도전이 가득한 여정일 터인데, 이를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끔씩 주저하기도 하고 가끔씩 방황하기도 하겠지만"이라는 표현은 삶의 불확실성과 어려움에 대한 솔직한 인정이 담겨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어떤 순간에는 주저하고 방황하며 헤매는 순간이 있을 텐데, 그런 순간들도 삶의 일부라는 인식이 강조되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아픔 속에 웃음이 피어나고 때로는 슬픔 속에 즐거움이 피어나 결국은 행복이라는 길을 찾기를 바랍니다"는 말은 삶의 모순과 역경을 극복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나가는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어려운 순간들에서도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뤄내며 행복을 찾아가길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는 일마다 잘 되기를 바랍니다'는 긍정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소망이 담겨 있어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모든 일이 항상 원할대로 되기는 어려우겠지만,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노력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좋은 결과를 이루길 기대하는 메시지가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서는 삶의 다양한 측면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향해가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쓴이의 따뜻한 바람에 공감하며, 마음속에 희망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따스한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

    산뜻한 파란색의 표지부터 참 마음에 듭니다. 차가운 파란색이 아닌 포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종이비행기의 노란색이 그런 느낌을 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보통 자기 계발, 마케팅, IT 분야의 책을 즐겨 읽는 편이에요. 예전 숨차게 일상을 달리고 있을 때 우연하게 전승환 작가님의 에세이를 읽으며 잠깐 쉼을 얻었던 적이 있었어요. 이번에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을 열어봤습니다. 머리 아픈 책을 읽는 중간에 가끔씩 읽는 에세이는 머리도 마음도 참 편안하게 해 줍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제목이 기분 좋게 책의 내용을 기대하게 합니다. 이 책은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챕터의 제목들도 참 좋습니다. 어떤 모습이라도 사랑받고, 어떤 곳에 가더라도 편안하고, 누구를 만나더라도 행복하고, 무엇을 하더라도 즐겁기를, 나의 일상도 이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당신의 한 번뿐인 귀한 인생이 찬란하게 빛나기를 두 손 모아 빌겠습니다. 내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삶의 의미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조언들이 담겨있습니다. 나를 위한 축복과 조언, 위로가 채워져 있는 따뜻한 책입니다. 책을 읽는 독자에게 전하는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위안, 작가의 온기가 느껴집니다. 소스라치게 추운 오늘 같은 겨울날에 기분 좋게 편안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위로가 필요한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