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순간이다 - 삶이라는 타석에서 평생 지켜온 철학
대한민국 대표 야구인이자 82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야구계에 몸담으며 현역으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성근이 80년 인생에서 배운 깨달음과 지혜를 한 권으로 정리했습니다. 삶이라는 타석에서 평생 지켜온 철학 “죽었다 깨어나도, 나이를 먹었다 해도 계속 성장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 시선은 늘 앞으로, 미래로 달려가야 됩니다. 경기를 저도 순간을 열심히 사는 것은 현재 연습 중입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김성근 감독님이 말씀하시는 인생이 순간이라는 그 단어가 매 번 마음깊이 다가옵니다. 노는 것이 좋은 20대에 시작해 30대인 지금, 제가 20대에 여가와 자유를 포기하지 않고 사업에 몰두해서 저 일은 내 것이 되게 하겠다는 마음이 없었으면 아마 지금 30대 중반이 될 때까지 이 사업장을 이끌 수 있을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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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5.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