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열린 기회를 공유경제가 제대로 된 길을 찾아 나갈 때까지 나눔과 협력에 대한 논의를 계속학자. 서로 머리 맞대고 고민하고, 또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 답을 찾아가다 보니 어느새 터널같이 어두웠던 공유경제의 실체가 조금씩 선명하게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각자가 생활에서 실행해 볼 방법까지 깨닫는다. 역시 함께하는 길은 즐겁다. 공유경제의 내일도 이렇게 함께 헤쳐가다 보면 더욱 넓고 밝게 제자리를 찾아가지 않을까. 공유경제의 진짜 얼굴, 공유경제의 빛과 그림자, 되살려야 할 공유경제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 주는 책이다. 공유경제에 쏟아진 환호와 비판의 물결 얼핏 생각하면 공유경제는 말 그대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이다. 자원이 남는 사람은 자신의 것을 빌려주면서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거기에 ..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맞닥뜨리며 장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불안해하는 우리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조언을 담은 책이다. 큰돈을 벌 기회를 쫓아다니기에 앞서 지출을 줄이는 것이 먼저라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한다. 이 책은 경제학 교수의 '경제학 실천기'라고 할 수 있다. 경제학은 그야말로 행복한 삶을 유지하는 최적의 길을 알려주는 원리이다. 저축의 필요성,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처해야 하는 경제적 이유와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경제학은 경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제1원칙이다. 한계효용균등의 법칙이라고 풀어서 쓸 수 있는 "효용 극대화"는 '각 소비자가 자신의 돈을 가장 잘 쓰는 방법은 소비하는 재화로부터 얻는 만족감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라고 볼 수 ..
진짜 시카고대학교 경제학 박사가 알려주는 생동감 있는 시장경제 이야기 "지금이야말로 제대로 된 경제학을 만날 때다" 생활 밀착형 경제 이슈를 통해 어렵고 딱딱한 경제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또한 히말라야 등산대의 짐을 나르고 길을 안내하는 ‘셰르파’처럼,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독자들이 경제학이라는 학문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현명한 선택을 위한 가장 쉬운 경제학 평생 우리는 순간순간 무엇인가를 선택하며 살아간다. 선택을 통해 자신의 삶의 방향과 모습을 결정한다. 수험생들은 어느 대학을 목표로 공부할지, 취업 준비생들은 어떤 기업에 취업할지, 결혼을 앞둔 사람들은 누구와 언제 결혼할지 고민을 하고 그 과정에서 선택을 한다. 이처럼 우리 인생에 큰 영향을 주는 결정도..
우리에게 친숙한 경제 이슈와 날짜를 통해 경제 기본 개념을 가장 쓸모 있게 부담 없이 익히는 데 중점을 두어 특정 시기에 벌어진 세계사 속 경제 사건을 통해 경제 지식과 상식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 청소년 경제 교양서이다. 또한 역사적 기념일에 얽힌 경제 개념과 원리를 짚어내고, 경제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들을 되짚는 책이다. SNS 타임라인 방식으로 구성된 내용을 통해 이야기하듯 쉽게 그날그날의 역사적 사건과 경제를 함께 살펴보고 생각할 주제를 던진다. 흥미로운 역사 속 이야기와 경제적 맥락을 따라가며 읽다 보면 "경제도 까다롭지 않고 재미있구나!"하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타임라인 경제교실 : 청소년 경제 교양서 현실에서도 어렵고 학문적으로 배울 경우에는 다양한 공식이나 이론적인 부분으로 인해 더 어..
돈 공부 제대로 해봅시다! 금융 이해력을 높여주는 첫 번째 돈 입문 교과서! 돈은 무엇이고, 왜 배워야 하는가? 인간의 삶에는 어떻게 연관되는가? 돈을 어떻게 벌고, 소비하고, 투자할 것인가? 화폐, 은행, 주식시장의 역사부터 개념과 원리, 경제의 흐름을 읽고 투자하는 법까지 국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이코노미스트이자 부동산, 금융, 국제, 경제 전망을 아우르는 전문가 홍춘욱 박사가 건강하고 올바른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을 소개하고 있다. 경제적 부화뇌동을 하지 않기 위해서 불과 얼마 전의 불장을 비웃듯, 주식 시장은 연일 하락세이고 물가는 지붕이 뚫린 듯 올라간다.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한국은행은 빅스텝을 밟았으나, 2022년 9월 21일 미국은 자이언트 스텝(금리 0.75%..
수학 문제를 풀듯이 사랑도 정답을 찾는 시대입니다. 모든 것을 경쟁하는 사람들은, 사랑조차 등가교환의 법칙 안에서 따져 물으며 상처를 주고받습니다. 저자는 도미노처럼 개인을 짓누르는 세상의 부조리가 어떤 '가짜 사랑'으로 등장하는지를 촘촘하게 추적하며 주류 심리학의 한계를 비판하고, 왜 사회가 건강해야 하는지를 따져 묻는 우직함과, 사랑만큼은 계산기를 두들기지 말자는 다정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진짜 사랑의 사회를 위하여 별생각 없이 살다가 문득 내가 하는 사랑이 진짜일까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제게 책이 마음에 꽂혔지요. 가짜 사랑을 사회가 권한다고? 가짜인 줄도 모르고, 열심히 사랑하는 것은 아닌지 두려운 마음이 됩니다. 가까를 말하기 전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