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선생님의 특별한 금융경제 수업》은 금융과 관련된 모든 정보에 대한 선생님의 쉬운 설명을 담습니다. 기초 단어부터 복잡한 단어까지도 자세한 해석으로 옮겼고, 학생과 대화하듯 쓰인 글과 장의 마지막 내용 정리는 개념 학습을 도와주고 대화를 읽으며 알게 되는 금융 지식을 통해 경제적으로 성장하며 안정적인 인생 설계를 그려볼 수 있습니다. 금융교육은 최대한 어릴 때 시작해야 한다. 어린 시절부터 경제의 원리를 깨닫는 것은 자본주의 세장을 살아갈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주식 투자 초보를 위한 안내서 돈을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잘 굴리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나 요즘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저 은행에 저금하는 것으로는 만족하지 않는다. 이제는 돈을 '저축하는 것'이 아닌 돈을 '불리는 것..
"소설이나 드라마에 푹 빠져들어 몰입할 때, 혹은 예술작품을 보며 설명할 수 없이 벅차오를 때, 우리는 미스터리를 향한 희열과 갈망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그런 경험을 설계하는 법을 명쾌하게 풀어내는 게 이 책의 목표입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 과 애쓰고 있다면, 구태의 연함을 날려버릴 해독제를 찾고 있다면, 바로 이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마음을 사로잡고 싶은가? 가장 먼저 이 책을 읽어라." 인생이라는 미스터리를 즐겁게, 현명하게 살아내는 법 모호함이야말로 좋은 예술의 조건입니다. 영화감독 박찬욱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국의 소설가 존 파울즈는 이렇게 썼다. 사람들이 절대 잊지 않는 것, 그것은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다. 미스터리만큼 수명이 긴 것도 없다. 훌륭한 작품은 한 가지 해석을 정답으로 규정하지..
'책 속에 길이 있다'라는 격언을 증명하는 독서 에세이. 30년 경력의 독서교육전문가인 저자가 인생 후반기라는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한 시기에 피와 살이 되어줄 일흔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중세 수도원의 수도자들의 독서법이었던 묵상독서는 그 어느 때보다 삶의 성찰이 필요한 순간을 살고 있는 독자들에게 인생이라는 이야기를 어떻게 읽어낼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데이비드 브룩스의 '두 번째 산',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켄 윌버의 '무경계' 등 총 일흔여 권에 달하는 책을 다룬 '나를 돌보는 묵상독서'는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해 잠시 손에서 내려두었던 책을 다시 집어 들고 싶은 독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품위 있는 인생 후반기를 위하여 우리 삶을 전..
출간 즉시 전 세계에 아웃라이어돌풍을 불러일으킨 혁신적 저서! 인문학과 경제학, 심리학과 문화인류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계적 경영사상가의 최대 역작! 성공한 사람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숨겨진 이점과 특별한 기회요소, 그리고 문화적 유산과 역사적 공동체의 혜택을 누려왔다! 재능과 지능, 놀라운 성공신화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류의 영원한 관심사 상위 1%의 성공과 부의 비밀을 밝히는 최고의 경영교양서! "혼자서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그들의 성공은 특정한 장소와 환경의 산물이다. 책의 제목 정도는 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하도 많은 곳에서 이 책을 언급하는 바람에 안 사볼 수 없었다. 내용을 보니 명성에 걸맞은 책이었다. 그동안 알고 있는 상식을 뒤집는 내용에 짜임새 있는 구성과 간략하고 핵심적..
흔들리지 않는 돌처럼 버텨도, 흔들리며 피는 꽃처럼 살아도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처럼 늘 불안합니다. 인생이 늘 절실하고 안타까운 건 예측할 수 없는 미래와 알 수 없는 결과 때문입니다. 매번 정답이 없는 시험 문제를 푸는 기분. 하지만 인생은 생각보다 길고 예상보다 짧다. 사는 데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내 인생에도 빛이 든다. 흔히 독서가 취미라고 하는데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여유를 즐길 때 책 읽는 취미는 나쁘지 않으나, 인생은 실전이고 책은 실전을 치를 때 꼭 필요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인문학적 개념, 철학 용어, 경제 이론이 취미일 수는 없습니다. 실전에서 문제가 생기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인생은 실전이고 책은 무기입니다. 독서는 무지..
착해지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시대 착함은 위선이 아니라 생존전략이다! 국내 최고 ESG 멘토이자 에너지 구루인 김경식 고철(高哲) 연구소 소장이 제시하는, 우리가 직면한 가장 풀기 어려운 ESG 딜레마에 관한 성찰과 해답을 제시한다. 자본주의의 역사적 맥락을 토대로 ESG의 미래를 통찰한다. ESG경영의 두 얼굴 이 책 '착한 자본의 탄생'은 역설인가, 지은이는 착함의 함의를 성찰해야 한다고, 전 지구적 운동이 돼가는 ESG 경영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냐고 의문을 제기한다. 진짜 지구환경을 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또 이를 제대로 돌아가게 하는 통제의 경영을 하겠다는 것인가, 답은 아니다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착한 얼굴을 하려 노력하는 자본은, 살아남기 위해서 이런 제스처가 필요할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