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하는 일마다 잘 될 사람이니까. 삶을 환하게 물들일 시대의 위로가 되는 말들, 응원과 희망의 말들! 우리의 모든 인생이 마냥 찬란하고 밝을 수는 없겠지만 간간이 어둠 속을 헤매고 간간이 바닥을 향하기도 하겠지만 어쩌다 무너지는 삶 속에 긍정을 찾고 어쩌다 쓰러지는 몇 날 중에 희망을 찾아 결국은 하는 모든 일에 빛이 비치길 바랍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언제 어디서라도 행복한 인생이길 내 인생에 느낌표로 선물하는 마법 같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언제 어디서라도 행복한 인생이길 바라는 응원과 희망 어릴 적에는 그때의 삶이 가장 힘들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그 시절에는 그것만이 전부였으니까. 오로지 그것 하나. 그것은 사람마다 모두 다 다른 그것일 것입니다. ..

매일 한두 개의 후회를 안고 집으로 돌아가는 우리 내일은 꼭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진솔한 다짐을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살다 보면 쓰고 싶고, 쓰다 보면 말하고 싶어지는 잘 쓰인 마음들과 다정다감 위로의 대화들 일기 쓰는 세 여자의 오늘을 자세히 사랑하는 법을 배웁니다. 잘 살아가고 있다는 그 마음 하나로 살아가는 우리 천선란, 윤혜은, 윤소진 세작가의 일기를 담아내었으며 서로의 글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교환일기 형식의 글입니다. 글을 업으로 삼으면서도 취향, 성격, 일상 등 모두 다 제각각인 세 사람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따뜻하게 서로를 위로합니다. 평소 작가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삶에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꼭 이 책을 건네주고 싶은 욕구가 들었습니다...

"맡겨둔 행복을 찾으러 왔습니다! 인생 절반을 지나고 깨달은 인생 문장 65가지 통해 하루하루 쉼 없이 달려온 나를 위해, 행복을 미루며 살아온 부모님을 위해 소중히 아껴둔 마음을 선물하세요. 시름시름 늙어가는 사람과 우아하게 익어가는 사람의 차이는 얼굴이 아니라 마음의 주름에 달려 있습니다. 잘못 살아온 건 아닐까 하는 후회 때문에 앞으로 살아갈 날에 대한 불안 때문에 마음 한번 편하게 쫙 펴본 지 오래라면, 이제 얼굴이 아닌 마음의 주름부터 다림질할 시간입니다. 나잇값 하며 아름답게 늙어갈 나를 위한 선물 내 나이 스물이 되던 때 '아. 이제 끝났다.'라는 기분을 느낄 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우습지만 그때 당시로는 아무것도 책임질 일 없고 그저 편하게 앉아 시키는 대로 책만 보고 있으면 아무도 건드리..

대한민국 대표 야구인이자 82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야구계에 몸담으며 현역으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성근이 80년 인생에서 배운 깨달음과 지혜를 한 권으로 정리했습니다. 삶이라는 타석에서 평생 지켜온 철학 “죽었다 깨어나도, 나이를 먹었다 해도 계속 성장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 시선은 늘 앞으로, 미래로 달려가야 됩니다. 경기를 저도 순간을 열심히 사는 것은 현재 연습 중입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김성근 감독님이 말씀하시는 인생이 순간이라는 그 단어가 매 번 마음깊이 다가옵니다. 노는 것이 좋은 20대에 시작해 30대인 지금, 제가 20대에 여가와 자유를 포기하지 않고 사업에 몰두해서 저 일은 내 것이 되게 하겠다는 마음이 없었으면 아마 지금 30대 중반이 될 때까지 이 사업장을 이끌 수 있을까 생각..